네덜란드 광장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교회는 둥근 지붕의 독특한 건축 양식이 특징이다.
 말라카 여행은 이 붉은 건물들이 즐비한 네덜란드 광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곳은 17~18세기 네덜란드가 통치했던 시절 조성된 곳으로 광장 한가운데 크라이스트 교회가 있고 둥근 지붕에 붉은 건물의 모습을 한 크라이스트 교회는 중세 네덜란드 양식의 건축의 미를 보여 줍니다.  특히 십자가 모양의 첨탑은 이 건물의 하이라이트로 네덜란드 광장의 인기 포토존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그 당시 시청건물인 스타더이스 건물이 함께 남아 있다.

 16세기 포르투칼인들의 예배 장소로 지어진 세이트 폴 성당은 말라카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이후 포르투칼을 내쫓고 이곳에 들어온 네덜란드인들은 한때 이곳 성당을 네덜란드귀족들의 묘지로 사용하였습니다. 성당과 묘비가 어우러진 모습이 이색적이기도 한 묘한 분위기가 객들의 발길을 잡아 끌어 들이고 있다.
 또한 이 성당은 아시아에 가톨릭을 처음 포교한 성 자비에르 신부와 관련된 일화로 유명합니다.
  성 자비에르 신부는 말레이반도와 일본, 중국을 오가며 가톨릭을 알리는데 힘쓰시다 1552년 중국 광저우에서 풍토병으로 사망했다. 그 당시 시신을 6개월간 이곳에 안치된 후 그의 첫 해외 포교지였던 인도 고아로 가게 됐는데, 관을 열어 보니 시신이 전혀 썩지 않은 상태로 보존 되어 있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산티아고 요새는 포르투칼이 네덜란드와의 전투에 대비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러나 포르투칼은 네덜란드에 패했고, 지금은 성문과 대포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말라카를 점령한 포르투칼 사람들이 처음 한 일은 적으로부터 안전한 거주지 겸 요새 에이 파모사(A` Famosa)를 짓는 것이었다. 당시 말라카 원주민 노예를 동원해 술탄의 왕궁과 왕릉, 모스크를 철거하고 성벽 두께 3m나 되는 요새와 다양한 용도의 건물을 지었으나, 지금은 그 형체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 포르투칼을 몰아내고 연이여 침략한 네덜란드와 영국의 포화 속에 살아 남은 것은 성문 Porta de Santiago와 성당 St. Paul Church만이 남아 그 당시 서구 열강들의 치열한 쟁탈역사의 흔적만을 보여 주고 있다.

 말라카에서 치열한 서구 열강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있기 전, 말라카 왕국 전성기에 건설된 이스타나 왕궁(술탄 만수르 시아의 궁전) 모습을 재현하여, 1985년도에 이 곳에 복원하여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 하고 있다.
 이 왕궁건물의 특이한 점은 단 하나의 쇠 못도 사용하지 않고, 나무 말뚝만으로 이음새를 연결했다는 것이다.
복원당시 말레이 연대기의 주석을 근거로 말레이시아 역사학회 및 말라카 예술가 연합의 고증을 바탕으로 복원이 되었다고 한다.

 말라카의 또 다른 문화의 색채를 였볼 수 있는 벽화거리, 많은 여행객들이 이 아름다운 벽화들을 보기 위해 꼭 한번 들리는 여행코스이기도 하다.
존커 스트리트의 벽화거리에서 많은 추억과 나만의 즐거웠던 인생 샷을 만들어 간직해 보세요.

 캄풍 클링 모스크는 1748년 목조로 건축되었으나 1872년 벽돌로 재건축된 모스크이며 현재도 그 당시 모습을 그 대로 잘 보존된 상태로 남아있다.
비록 작은 규모의 모스크이나 수마트라 건축양식을 도입하여 지어졌으며, 동서양의 문화가 잘 가미된 모스크로 알려져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식(불교, 유교, 도교) 불교 사원으로 2002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5세기 명나라의 정화원정대가 동서양 무역의 주 무대인 말라카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중국인들이 들어 왔으며 그 때 청훈텡 불교사원이 생겨났으며, 지금은 정화장군을 기리는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말라카에는 무슬림사원, 힌두사원, 불교사원들이 한 지역에 나란히 존재하는 것들을 볼 수 있으며, 이 같이 수백 년 전부터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서 융합하여 온 곳으로 많은 문화유산이 남겨져 있으며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존거(Jonker)라는 이름은 명나라 때 정화선단이 타고 다니던 배(Junk)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말라카에서 동서양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중국과 주변 여러 나라 선원, 무역상인, 광부들이 모여 들었고 그들이 현지 여성들과 결혼하여 정착하면서 이 곳만의 독특한 문화가 발생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존커 스트리트에는 아직도 많은 골동품 점, 바바뇨나 음식점들과 그들이 생활하였던 주거지 등이 남아 있어 그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잘 엿볼 수 있다.

 말라카 해양박물관은 16세기 포르투칼이 이 곳을 점령하여 대 항해시대에 사용하던 무역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1993년에 이 곳에 만들어 놓았다.
 그 당시는 무역선 들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서 전투용 무기들과 군인들도 하께 타고 있었다,
 이곳 안에는 말라카 왕국이 사용하던 선박들부터 서구 열강들이 이 곳을 점령하던 나라들이 사용하던 선박들 모형과 역사를 점령국 순 별로 나열하여 전시해 놓고 있다.

 말라카는 뇨냐푸드(Nonya Food)의 발상지이다. 15세기경부터 중국남부인 들과 말레이 원주민들이 혼혈로 현지 토착문화가 생겨났으며 그로 인해 또한 독특한 음식인 뇨냐음식이 만들어져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뇨냐음식을 먹어 볼 수 있는 뇨냐식당은 존커 스트리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지역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그 지역 토속음식을 맛 보는 것이 아닐까요.

-조인 [다양한 바바뇨냐음식 메뉴중 선택]
-단독 [차이니즈 레스토랑(코스요리)]

 이 해상모스크는 말라카 해협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옛날 해상실크로드를 찾아 드나들던 아랍상인들이 거친 바다항해의 무사 안녕을 알라신에게 기원하기 위해서 말라카 해변에 지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말라카 해협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통로이며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인도,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으로 갈 수 잇는 최단거리 해상 실크로드였다. 
 그러나 이 말라카 해협은 좁은 곳은 불과 2.4km이며, 수심도 낮은 곳은 25m 정도에 불과해 예로부터 선박이 좌초되거나, 해적이 들끓는 위험한 항로 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석양에 반사된 해상 모스크의 환상적인 실루엣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포토존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동남아, 말레이시아 관광지에서도 흔하게 트라이시클들을 볼 수 가 있다.
그러나 이 곳 말라카 강변에 있는 불꽃마차 트라이시클 같이 화려하고 독특한 트라이시클 없을 것이다.
 이 독특한 야간 트라이시클을 타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말라카 야경을 즐겨 보세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말라카 강을 따라 왕복 약 9km를 40여분가량 운행하며 말라카 시내 야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말라카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다양한 모습의 강변 야경은 말라카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말라카 리버 쿠르즈는 말라카 여행의 종점이자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말라카의 야경을 여행자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
 

존커 주말야 시장은 금, 토, 일에만 열리는 말라카 최대 야시장이다.
 주간 존커와 또 다른 모습으로 존커 스티리트가 색다른 볼 거리와 많은 기념품들과 다양한 상품들이 여행객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왕 말라카 투어를 하신다면은 주말 단독투어상품을 선택 하시는 것이 보다 많은 볼 거리와 진정한 말라카 여행의 묘미를 느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말라카 주말 단독투어를~~~~~~ 강추합니다!!!

1.[픽업/드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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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인솔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언어폭력, 명예훼손, 상해위협 및 직접적인 상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 외에 별도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13. 본 여행은 여행알선 수수료와 숙박비, 교통비, 식사비, 입장료, 현지 랜딩사 이용료등 이기  때문에 과세표준으로 세무 신고를 원하는 경우 세법상 여행알선 수수료에 대해서만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을 발행가능합니다. 
14.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3.[취소/환불 규정]
[특별약관 특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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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약 해제 및 취소수수료 특약사항
*여행개시 30일전까지(~3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배상
*여행개시 20일전까지(29~20)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개시 8일전까지(19~8) 통보 시 :   30% 배상
*여행개시 7일전까지(7~1) 통보 시 :     50% 배상
*여행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계약 취소 및 예약 변경의 모든 경우 여행요금 일체(계약금 포함)가 환불되지 않습니다.
(질병에 따른 병원입원 및 진단서 첨부 등의 상황에도 예외사항 없습니다.)
*일괄 해제 :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숙박 예약만 취소하고 항공권만 사용하거나 항공권만 취소하고 숙박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최소 출발인원 미 충족 계약 해제 사항 [최소 출발인원:4명이상]
최소 출발 인원 미 충족 시 여행표준약관 제9조에 따라 여행사는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고 소비자에게 통보할 수 있으며, 여행 최소 출발인원 수 미달로 여행개시 2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보 시 여행신청금은 전액 환급됩니다.

4.[여행자보험 규정]
* 여행자가 여행자보험 가입 요청 시 계약된 여행기간 동안 에이스보험  해외여행자 보험을 가입 대행해 드립니다.
* 당사의 여행자보험 가입은 고객님을 위해 편의로 제공되는 것이며, 보험금의 청구는 직접 보험사에 요청해야 합니다. 
* 보험회사 규정으로 인해 약관과 보상기준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보상절차는 보험회사 규정을 따릅니다.
 [유의사항]
*현지 병원 이용 시 진단서와 치료영수증 원본을 직접 가져 오 셔야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도난 사고 시 반듯이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폴리스 리포트) 원본을 직접 가져 오 셔야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현금 등 유가증권은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가 있어도 보험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휴대품 손해는 최대 20만원까지 보상 가능합니다. (만70세~79세는 최대19만원)휴대품손해는 도난, 파손 등을 보장하며, 분실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체류기간을 연장할 경우 연장되는 날짜는 보험가입에서 제외되므로 개별적으로 보험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합류하는 고객님은 보험가입이 불가능하니 직접 보험에 가입하시고 여행에 참가해주세요.
-긴급 지원 서비스센터 T. 82-2-3449-3500 (24시간 한국어 통화가능)
-에이스 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고객센터 1666-5075(한국 기준 상담시간 평일9시~6시까지)